필리핀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 마감 임박

- NEAT 국가공인영어능력평가시험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집중 교육

- 현재 고2, 내년 교육과학기술부 대입 수시전형 반영 예정

- 필리핀 명문교육도시 바기오,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직영 현지 국제학교 법인

뉴스 제공
사과나무홀딩스
2011-12-15 13:22
서울--(뉴스와이어)--사과나무컴퍼니의 필리핀 현지 학교법인 필리핀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는 2011년 겨울방학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와 함께하는 NEAT 시험캠프’ 모집을 곧 마감한다.

본 캠프는 36회차로 모집되는 최장수 필리핀 캠프 프로그램으로, 명문교육도시이자 필리핀의 제주도로 불리우는 휴양도시 바기오 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바기오는 1,600미터 고산지대로 100년부터 300년 이상된 소나무들로 구성된 피톤치드의 고장이나 다름이 없다.

더구나 한국의 겨울 철에는 건기 시즌이어서, 매우 시원하여 공부하는 환경이나 골프하는 환경이 매우 좋다. 평균 섭씨 19~23도 사이를 유지하며 명문교육도시 답게 공부의 목적이 있는 학생들이 최고로 많은 도시이다. 유흥지역이 없으며, 유명 대학들을 비롯하여 영국계 브렌트스쿨 등이 있어 학부모들의 입학 대기 행렬이 많기도 하다.

본 캠프는 국제학교 150여명의 학생들과 각 자신의 레벨에 맞춰 반편성에 들어가게 되며, 국제학교 스쿨링 수업에 2시간 참여하고 1:1수업, 1:4 소그룹수업, 1:6 서구인 발음 교정 수업을 받게 된다. 커리큘럼으로는 국제학교 스쿨링 수업에서는 일반적으로 알아듣고 말하기 쉬운 음악, 체육, 사회, 과학, 도덕 등이 있고 수준별 수업을 한다.

참고로, 금요일에는 1시간 수업이 추가되는데 골프 수업으로써, 기본 자세와 퍼팅까지 필리핀 골프 프로에게 영어로 자세 교정과 함께 수업을 받는다. 주말에 희망자는 필드투어에 참여하며 참가비 10만원은 본인 부담이며, 식사와 필드 입장, 투어 일체 포함이다.

ESL 영어회화 수업은 일반 ESL 회화 수업, 우선영단어, 우선영숙어, 토익, 에세이, 영어일기 및 첨삭지도 등이 있고, 저녁 식사 후에는 나이트스터디를 진행하며 1시간은 수학 선행 학습 또는 복습을 하므로 본인이 희망하는 학년이나 학기의 교재나 문제집을 가지고 오면 된다. 추가 1시간은 단어, 숙어, 어휘 암기를 하며, 금요일은 총괄적인 전체 테스트를 치른다.

현재 12주는 출국 했으며, 10주는 12월 23일에 인천-클락으로 출국한다. 8주는 1월 4일 출국과 7주 1월 11일 출국이 몇자리 남았으나 항공이 매진된 관계로 자리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취소자가 있는 경우에는 등록이 가능하니 현재 4~5명의 빈 자리만큼만 추가적으로 모집을 한다.

캠프 참가자는 매주 화요일에 학생관리보고서를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하여 학생성적, 생활기록, 용돈기록부를 열람할 수 있고, 수업모습, 주중생활모습, 주말생활모습 메뉴를 통해 매일 매일의 생활들을 볼 수가 있다.

캠프 후 몰입유학(1년/11개월)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 명의의 학력인증이 필리핀 교육청(DepED)과 주필한국대사관의 인증이 이루어지고, 귀국 후 주한필리핀대사관에서 공증 후 학교에 제출하면 해당 학년으로 진급이 가능하다. 또한, 제3국으로 유학도 가능하다.

모집문의 전화(02-3283-3347)나 홈페이지(www.appletreecompany.com)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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