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역을 보면 공공도서관 건립 3곳에 114억, 미술관 3곳에 38억, 문화예술회관 5곳에 204억, 문학관 2곳에 34억, 경주·안동문화예술의전당 BTL사업에 106억 등 총 15개소의 문화기반시설을 건립 또는 정비하기로 하였다.
문화분야 예산의 비탄력성을 감안 할 때 경상북도의 문화기반시설에 확보에 대한 애정은 남달라 보인다.
금년도에 13개소 344억을 투자한데 이어 내년에는 금년보다 27% 증가한 4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소위 문화의 시대에, 문화로 말하고 싶어 하는 도지사의 문화 마인드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박물관, 문학관 등 157개소의 문화기반 시설을 활용하여 영화상영,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무료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내년에는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에 대한 정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내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61개소, 작은도서관 157개가 있으며, 내년도에는 공공도서관 3개소 건립지원, 작은도서관 8개소 조성, 공공도서관에 대한 도서구입비 지원 등 지역주민의 지식·정보욕구 충족과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도서관의 위상을 본격적으로 제고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야외 소공연장, 특화된 미술관처럼 소규모 문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당장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속에 건물을 짓는 것처럼 문화가 주민들의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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