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한국자산관리공사-대한적십자사,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기압력밭솥 및 백미 전달
이날 행사는 지난 11. 16일 충청남도(안희정 지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장영철 사장)간 체결한 ‘서민 금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의 후속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충청남도 경제통상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는 외적 난방(연탄, 난방비) 지원만 생각하기 쉬운 현실에서 내적 난방(따스한 먹거리)을 제공함으로써 추운 겨울! 보다 세심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였다는 의미가 있다.
한편 충청남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간 업무제휴협약으로 아산시청 민원실에 개설된 서민금융상담 창구에는 그동안 100여건의 상담신청이 접수되어 채무조정 등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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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일자리경제정책과
담당자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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