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취화선’ 홈페이지 제작사, 게임 업계 정면 도전장 걸어

뉴스 제공
올엠
2005-06-21 08:59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취화선’홈페이지 제작사로 2002 국제 깐느 광고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한 웹에전시인 올엠(www.allm.co.kr)이 자체 개발 게임인 루니아 전기(www.lunia.com) 의 2차 티저 홈페이지를 금일(화) 오후 2시 오픈 할 예정이다.

2005 아케이드 RPG로 게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올엠은 영화 <취화선>뿐만이 아니라 영화<주먹이 운다>와 게임 , <실크로드>, 홈페이지 제작사로 잘 알려지기도 해 이번 티저 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엠의 첫 작품인 스테이지 중심의 쉬운 ‘한판 RPG’를 표방하는 루니아 전기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유저들에게 독특하고 신선한 시도로 주목을 받아왔다.

2004년 정보통신부 주최 우수 사전 제작지원게임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한 루니아 전기는 아케이드 게임과 RPG를 절묘하게 접목시켜 유저들이 자유 자재로 커맨드 입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중 콤보가 가능하며 마법 연타까지도 가능한 게임이다. 즉, ‘쏘면 아프고, 때리면 피해야 하는’ 직관적인 게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듯한 개성 있는 캐릭터, 화려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스토리가 더해져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루니아 전기의 티저 사이트는 루니아 전기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그려 내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화려한 이펙트가 함께 구현되어 게임 홈페이지로서의 파격적인 시도가 엿 보인다.

특히 웹사이트 메뉴 트랜지션 효과(메뉴 이동 시 보여지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캐릭터 가 지니고 있는 화려한 액션을 구현해 역동적인 영상미를 연출해 냈으며 이 동작은 게임 내의 스킬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게임과의 연동성을 최대한 높여 홈페이지에서 게임 자체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 티저 사이트에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로도 손색이 없는 <루니아 전기 OST> 첫 공개 ▶악기 사운드로 음악을 직접 작곡하는 <루니 뮤직> 코너 ▶캐릭터 별 조작법을 DDR처럼 직접 키보드로 즐기는 코너 ▶ ‘스테이지’ 컨셉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1, 미션을 완료 하라!’는 이벤트 등 기존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루니아 전기 티저 사이트는 단순한 웹사이트를 넘어서 루니아 전기의 본격적인 홍보, 그 첫 신호탄이 될 것이다. 7월 초부터 진행 될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많은 기대를 해 달라”며 “Arcade 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국내 게임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올엠 개요
올엠(대표 이종명)은 2000년 설립되어 웹에이전시(전 인터랙티브 사업부)에서 출발, 현재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국내 유수의 웹사이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2003년 그간 축적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술과 S/W 개발력, 미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 2005년 <루니아전기>를 시장에 출시했으며, 그후 <루니아전기>는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유럽 등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혀 오고 있습니다. 현재 올엠은 총 세 개의 게임 스튜디에서 <루니아Z>, <크리티카>와 미공개 신작인<프로젝트B>가 개발 및 서비스되고 있으며,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all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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