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한미 FTA 대응을 위한 제약산업 지원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제약기업의 한미FTA 발효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16일(금)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한국제약협회에서 ‘한미 FTA 대응을 위한 제약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 약 3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으로 ▲ 한미FTA 대비 제약산업 지원현황 및 향후추진계획 ▲의약품 허가-특허연계 제도 운영방안 ▲기업의 한미FTA 대응에 대한 전문가 정책제언과 패널토론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항암제 가교시험 면제지침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 허가·심사 지원 설명회도 병행될 계획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현실로 다가온 한미 FTA를 위기가 아닌 제약산업의 글로벌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가·심사 및 신제품 개발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정책과
043-719-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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