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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1 09:04
고양--(뉴스와이어)--관동대 명지병원(경기고양, 병원장 김병길)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주간(6월 마지막주)을 맞아 학령기 아동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에 관한 건강강좌와 선별행사를 오는 6월 24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우리아이 산만한가요?’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선별행사는 산만한 아이에 관한 비디오상영과 ‘산만한 아동의 이해와 진단’,‘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 관한 명지병원 정신과 천근아교수의 강의에 이어 무료선별검사,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한 아이에게는 ‘우리아이 주의력 자가진단’기회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별도로 없고 참가희망자는 행사당일 오후 1시까지 명지병원 대강당으로 가면 된다. 참가자에겐 관련책자를 무료로 나눠준다.
자세한 내용은 명지병원 정신과(031-810-6230)로 문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아동의 약 3-10%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한 학급에서 2-3명의 어린이가 이에 해당된다. ADHD의 주요증상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이다. 학교생활에서 또래 아이들과 자주 부딪치고 선생님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며 가정에서도 행동의 통제가 어려워 부모와 마찰을 빚는 등 생활속에서 여러가자 행동장애로 인한 문제를 일으킨다. ADHD는 약물치료와 함께 체계적인 심리행동 치료를 병행하면 80% 이상 치료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조기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학교나 또래관계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학습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되면 약물중독이나 컴퓨터 중독, 비행등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ADHD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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