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친절한 정난씨’와 함께 자선냄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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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12-16 08:48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의 생활건강 전문 프로그램 ‘친절한 정난씨’의 진행자 탤런트 김정난이 구세군 일일 체험을 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15일(목) 서울 청계천에 설치된 롯데홈쇼핑 대형 자선냄비 앞에서 탤런트 김정난 씨와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사랑나눔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나선 것. 추위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호소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김정난 씨는 “날씨가 춥지만 그보다 더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가는 시민들 덕에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친절한 정난씨’를 통해 좋은 상품뿐 아니라 감동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깐깐한 여배우 김정난의 똑똑한 쇼핑노하우를 전한다”는 컨셉의 ‘친절한 정난씨’는 탤런트 김정난이 살림 초보 김진숙 쇼호스트에게 그녀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진행되는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롯데홈쇼핑은 ‘친절한 정난씨’를 통해 샴푸, 세제에서부터 청소기, 침구까지 롯데홈쇼핑이 취급하고 있는 생활용품을 총망라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김정난씨 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야무진 이미지로 상품을 소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김정난 씨가 홈쇼핑을 통해 똑똑한 살림꾼의 모습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보여 주지 않았던 코믹한 면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신선함과 재미를 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

오는 18일(일) 저녁 7시 20분 방송하는 ‘친절한 정난씨’에서는 ‘나라데코 휴 향균번아웃 침구세트’를 판매한다. 롯데·현대·AK백화점 등 20여 군데 입점해있는 백화점 브랜드 상품으로 항균 및 피톤치드 가공으로 편안함과 산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김정난 씨 특유의 똑 부러진 모습으로 고객이 직접 상품을 살펴 보듯 꼼꼼한 설명으로 상품의 신뢰를 더할 예정이다.

‘나라데코 휴 향균 번아웃 침구세트’는 극세사 차렵이불, 극세사패드, 극세사 베개커버(2개), 면 매트리스커버, 면 베개 커버(2개)로 구성됐다. 방송 상품 구매시 극세사 무릎담요를 추가 증정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가 보다 2만원 할인된 가격 퀸사이즈 17만9,000원, 킹사이즈 20만9,000원에 판매한다. 색상은 핑크, 그린 블루 중 택일 할 수 있으며, 일시불 구매 시 2만원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세군 모금이 종료되는 오는 24일(토)까지 롯데홈쇼핑 임직원들도 잠실, 명동, 청계천 오간수교 등에서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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