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유학easy서비스 제1호 유학원 현판식’ 거행
15일 외환은행과 한국유학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유학easy서비스 제1호 유학원’으로 ‘종로유학원’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왼쪽 이규헌 종로유학원 이사장, 사진 오른쪽 박제용 외환은행 수석부행장)
2011년 7월 처음 선보인 ‘유학easy서비스’는 유학생과 유학원이 기존에 불편해 하였던 등록금 납부와 송금업무 등 금융서비스는 외환은행이, 통신은 KT, 보험은 LIG, 유학상담 등 유학 관련업무는 유학원이 전담하는 협업시스템으로 유학 현지에서 필요한 사후 서비스까지 통합 관리하도록 하여 유학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한 세계 최초 유학 토탈서비스이다.
또한 ‘유학easy서비스’ 신규 가입고객으로 당행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등재된 우대쿠폰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송금수수료(100%) 및 환전수수료(70%) 우대해 드리는 이벤트를 2012년2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학원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종로유학원과의 현판식 행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유학easy서비스’ 선정 유학원에게 외환은행과 한국유학산업연합회의 로고가 새겨진 현판을 계속적으로 제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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