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종합계획(1단계) 증축공사부지 내 유적 전문가 검토회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명동성당 종합계획(1단계) 증축공사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 전문가 검토회의를 12월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 발굴조사 현장에서 개최한다.

‘명동성당 종합계획(1단계) 증축공사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는 (재)한울문화재연구원(원장 김홍식)에 의해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전문가 검토회의는 정밀발굴조사 결과 확인된 조선시대 후기 건물지와 근대 배수로 등의 향후 처리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전문가 검토회의 일정

일 시 : 2011.12.16.(금) 오전 11:00
장 소 : 서울 중구 명동성당 발굴조사 현장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발굴제도과
042-48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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