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수 강사·우수 실습기관 및 사회복무요원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 12월 14일 충북 오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오송--(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은 지난 14일 충북 청원군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 위치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서래당에서 ‘’11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우수 강사·우수 실습기관 및 사회복무요원 UCC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운영기관인 인력개발원에서 직무교육에 참여한 강사와 실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강사 및 실습기관을 선정·시상함으로써 교육운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아울러, 사회복무요원 활동상 홍보를 위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한2011년도 사회복무요원 UCC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병행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이해” 교과목을 강의하는 김문석 강사 등 13명을 2011년 우수 강사로 선정하여 인력개발원장 명의의 우수 강사 증서와 부상을 수여하였으며, 내년에 전국 6개 권역별 사회복무교육센터의 직무교육 강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중 1~2일동안 사회복지시설에서 수발보조 등의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3개 기관이 2011년 우수 실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와 인력개발원 공동명의의 우수 실습기관 현판과 부상을 수여하였으며, 내년에 현장실습교육 확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2011년도 사회복무요원 UCC 공모전’ 시상식이 동시에 개최되어 입상한 사회복무요원 10명에게도 상장과 함께 푸짐한 부상이 제공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인 대상은 “나는 사회복무요원이다” UCC를 출품한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오정환 사회복무요원이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입상자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등 개인부상 이외에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등 근무기관에 부상(사무용 복합기)를 함께 전달하여 공익적 성격을 한층 강화하고, 사회복무요원과 근무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홈페이지(http://sos.kohi.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인력개발원 이상용 원장은 직무교육 운영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직무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4대 복무가치인 봉사, 책임, 사랑, 소통이 사회복무 현장에 뿌리 깊게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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