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나아트갤러리, 연말 나눔 캠페인 진행
네이버는 가나아트 갤러리 서울스퀘어 미디어센터와 함께 연말 나눔 캠페인(http://earth.naver.com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6일부터 1월 15일까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네이버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유난히 잦았던 2011년의 자연 재해 상황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가까운 이웃 일본의 대지진과 지진해일은 물론, 동유럽 전역의 폭염과 5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의 토네이도, 동아프리카의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 받았던 지구촌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재해의 원인이라 파악되는 지구 온난화에 관한 다양한 책과 영화, 사진전과 연결되는 링크도 제공되어 막연하게 느껴왔던 지구 온난화의 실체와 그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 상황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재해 복구 기금 마련에 힘을 쏟고 싶다면 ‘후원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클릭 한 번 당, 해피빈 콩 다섯개가 자동 기부, 환경 기금이 조성되어 재해 긴급 구호 및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에 앞장서는 단체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가나아트 갤러리 서울스퀘어 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해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스퀘어 미디어캔버스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문용호, 백진욱의 환경 관련 작품이 상영되며, 네이버 모금 현황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네이버 측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인간이 만들어낸 ‘인재’나 마찬가지”라며, “네이버 연말 캠페인을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강화해 자발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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