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아시아 · 디아스포라연구소 17일 ‘탈영토’ 국제학술대회 개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박종명 건국대 일본언어문학회 회장의 사회로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의 국내외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아스포라 서사의 가능성(신인섭 건국대 교수), 한일 영토문제, 탈영토의 시점(후쿠하라 유지 시네마현립대학 교수), 일제강점기 조선인문학과 디아스포라(산동대 박은숙 교수), ‘세계적 시선’과 ‘지역’의 재정치화가 의미하는 것(고려대 전성곤 교수, 국가정책과 디아스포라-중국과 러시아 국가정책을 중심으로(전병국 건국대 교수), 재일 코리안의 조국체험(이한정 상명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다양한 연구발표, 토론 등이 이뤄진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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