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9일 오후 14:30 도청 제1회의실에서 고졸자 채용과 지원,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최영우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등 기관・단체 대표와 마이스터고·특성화고 교장단, 지역기업 대표, 시군 인사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단체 대표는, 우리 사회의 지나친 학력 지상주의가 청년실업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능력에 따라 채용되고 대우받는 공정사회를 구현과 창의적 인재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특히, △고졸자 채용을 활성화해서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우수 고졸인력 육성 및 후진학 시스템 지원, △교육기부 확산을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은 △기술직 중 특정직렬에 대해 신규채용인원의 30% 이상을 고졸자로 채용하고, 고졸채용 적합 직무가 있는 도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고졸채용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시군에도 이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스터고 확대로 연간 740명의 청년명장을 양성하고, △일자리센터,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캠프, 세미나 개최로 취업역량강화 사업 추진 △기업탐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졸자 중소기업인턴사원제 확대(290→500명) △고졸자 채용 잡(Job) 페스티벌 개최 △비즈브릿지 사업 추진 등의 현장을 중시하는 취업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취업역량 제고 선도학교 운영,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산업체 경력 우수강사 및 취업지원관 배치 등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한 권역별 ‘후진학 선도대학’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 경북도와 도교육청, 교과부는 △경북의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교육기부 우수기업 및 단체에 대한 인증서·인증마크 부여 △교육기부 인식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청년이 잘 되어야 나라가 부흥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도에서는 “고등학교만 나오더라도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그래서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는 공생발전의 틀을 확실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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