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소비자가 평가한 ‘우수 그린유통업체’에 선정
이중 홈플러스는 강동점, 킨텍스점, 월드컵점, 울산남구점, 강서점 등 전체 점포의 절반에 이르는 5개점이 ‘우수 그린유통점포’에 선정되며 조사대상 유통업체 중 최다 우수 점포를 기록,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그린유통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홈플러스는 2020년까지 2006년 대비 CO2 배출량을 50% 줄인다는 전사적 목표 아래 ▲업계 최초로 ‘홈플러스 탄소발자국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자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 효율적 관리 및 감축 ▲국내 최초로 69개 친환경요소를 통해 기존 점포보다 에너지 사용량은 40%, 탄소량은 50% 줄인 ‘그린 스토어’ 운영 ▲업계 최초 탄소라벨링 상품 판매, 연간 70톤 이상의 과대포장을 줄인 2차 포장재 줄이기, 자전거 이용고객 대상 마일리지 제공과 같은 녹색소비캠페인 전개 등 다방면에 걸친 환경경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19m 대형차량을 도입, 여러 번 운반할 물량을 한 번에 해결함으로써 연간 5만여 대 차량이 배출하는 CO2 저감 ▲세계 최초로 차량 운행시 공기마찰력을 감소시키는 ‘리블릿 코팅’ 전 물류차량에 도입해 연비 5~10% 개선 ▲국내 최대의 어린이 환경운동을 통한 미래 그린리더 양성 ▲탄소 배출량 제로(0)를 실현하는 ‘홈플러스 리더십 아카데미’ 설립 ▲서울대와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공동연구 등 다양한 환경경영을 추진해오고 있다.
홈플러스 설도원 부사장은 “국내에 권위 있는 상이 많지만 소비자들이 직접 인정해 준 결과라 큰 의미가 있다”며 “기후변화 문제는 선택이 아닌 인류존망과 직결된 필수과제로서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다양한 환경경영을 통해 국가 녹색성장 비전 달성 및 전 세계적인 이슈인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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