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수국가산업단지에 지역의 산학연관이 한뜻을 모은 결실로 신규 파이프렉이 건설되어 입주기업에게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 www.e-cluster.net)'는 6월 22일 오전 11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중흥부두 현장에서 ‘공용파이프렉 및 부대시설 설치공사 기공식’을 갖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업비 9,651백만원을 들여 신규확장 부두로부터 기존 파이프렉 설치구간까지 총연장 1,673m에 달하는 5단 높이의 파이프렉 설치공사를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공용파이프렉 설치를 통해 각 입주기업들은 별도의 투자비용은 물론, 물류비용의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기업경쟁력 제고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여수산업단지는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단지로서 각 입주기업들은 생산에 필요한 원료(원유)나 제품을 파이프렉을 통하여 공급받고 있다.

그 동안 기존 부두의 체선과 체화현상이 심화되어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데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건설중인 신설 석유화학부두로부터 기존 파이프렉까지 원료운송을 위한 파이프렉 연결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던 차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지사를 비롯한 각 유관기관과 지자체, 입주기업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마침내 그 결실을 얻게 되었다.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지사는 입주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여수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파이프렉 연결을 위해 수 십차례 모임을 갖고 장애사항을 해결해 나갔으며, 6개 참여 입주기업들도 적극적으로 공용파이프렉의 설치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공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유관기관과 지자체, 입주기업들의 작지만 커다란 이해와 도움이 결실로 맺어진 파이프렉 공사사례는 지난 해 부산에서 열렸던 '제1회 지역혁신박람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칠두 이사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서로가 조금씩 힘을 모아 커다란 성과를 거둔 '여수산업단지 공용파이프렉 설치' 공사야말로 바로 지역혁신의 바람직한 모습'이라며, 안전하고 차질없이 공사를 마무리 지어 입주기업들이 하루빨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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