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에 따라 화장품 성분표시제 꼼꼼히 점검하자

대구--(뉴스와이어)--아침부터 화장품을 바른다고 정신이 없다. 매일 바르는 화장품이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게 제대로 바르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피부는 배설기관과 마찬가지로 땀과 각종 노폐물을 배설한다. 배설기관의 일종인 피부에 바로 영양분이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화장품의 여러 성분을 통해 피부 흡수를 유도시키게 된다. 그러나 피부는 이러한 성분을 전혀 자극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과정에서 피부의 보호 장벽이 조금씩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화장품속에는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것들이 많이 있다. 각각의 피부타입별로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유해성분을 파악하고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성분 표시제를 십분 활용하여 유해성분을 체크해 보도록 하자.

피부 관리에서 돋보적인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대구 산격점 전계선 원장을 통해 자신의 피부가 민감하다면 피부타입에 따라 화장품을 고를 때 꼭 뒤쪽의 성분을 점검해 보도록 하자.

여드름, 지성피부

트리글리세라이드, 팔미틴산염, 미리스틴산 계열의 성분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경계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에 팔미틴산 이소프로필은 왁스 계 농후제이고 화장품의 다른 성분을 하나로 묶는 결합제로 쓰이며 피부위에 질감을 준다. 그래서 건성피부용 모이스처에 가장 활발히 쓰이는 성분인데, 건성피부에 좋은 평범한 보습제가 지성피부를 엉망으로 만들 수가 있다.

또한, 스테아레이트, 미리스테이트, 스테아린산의 에몰리언트 성분과 코모넛 오일, 식물성 왁스, 미네랄 오일, 시어버터, 아크릴레이트(피막형성제) 등과 같은 성분이 지성 피부에 적용될 시 각질 형성세포들을 서로 달라붙게 함으로써 모공을 막을 수 있다.

위의 성분 중에 팔미틴산 이소프필의 경우에는 지성피부의 유해에 대한 의견이 다양함으로 팔미틴산을 피하기보다 성분표시제 앞쪽에 적혀 많은 양이 첨가된 농도가 짙은 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건성피부

수분과 유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는 너무 건조하면 각질과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유. 수분의 균형을 맞춰주는 성분이 중요하다.

건성 피부에 진흙과 같은 피지 흡착성분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피지 흡착성분은 탈크, 규산염, 클레이 피부 건조효과가 있는 실리콘 등이 있다.

특히 클레이 성분은 건조 피부에 사용할 시 과다하게 피지를 흡착하여 피부를 매우 건조하게 만든다. 또한 계면활성제와 같은 세정성분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든다. 물과 기름이 잘 섞이게 하는 것과 같이 두 물질의 경계면에 흡착해 성질을 현저히 변화시키는 물질로 계면활성제 덕분에 다양한 화장품 종류가 나오게 되었지만 최근 합성계면활성제의 위험성에 대한 문제가 자주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건조 피부는 주의해야 할 성분이라고 한다.

자신의 피부가 민감하다면 자칫 지나치기 쉬운 화장품 표시를 잊지 말고 꼭 점검해서 자신의 피부를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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