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교수회는 2006학년도 신입생 정원조정(안)과 관련하여 사랑하는 제자들과 본부 사이에 전개되고 있는 최근의 일련의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일부 학생들의 총장실 무단 점거(2005.6.13-14), 총장 억류(2005.6.14-19), 총장과 학생 13명의 탈진 등과 같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빠른 수습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이다.

1. 무용학 전공 학생들과 본부는 이번 사태가 이미 대내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였으며, 대외적으로도 대학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렀음을 직시하고, 조속히 양보와 타협을 통해 해결점을 찾기를 촉구한다.

1. 무용학 전공 학생들은 자신들이 행한 일련의 행위가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는 위법적인 행위이며,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는 어느 누구의 동의도 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태를 악화시킬 뿐임을 깊이 인식하고, 지성인의 자세로 돌아가 즉시 학업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

1. 본부는 앞으로 구조조정 등 제 정책을 실행함에 있어, 건설적인 비판과 의견 제시의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금번과 같은 불행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2005. 6. 20.

영남대학교 교수회 평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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