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대형 ‘고깃집․한정식․뷔페․중식 음식점’ 100개소 대상 원산지표시 점검결과 발표
점검결과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4곳, 미표시 6곳, 원산지 표시방법 위반 등 3곳으로 총 13곳의 원산지 위반업소를 적발했으며,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한정·중국식 음식점의 위반율이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업소는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표시하거나, 메뉴별로 미국산과 호주산을 각각 사용하면서 ‘호주산, 뉴질랜드산, 미주산’으로 일괄표시하여 위반한 곳이 각 1곳씩이고, 수입산 닭고기와 보쌈용 배추김치를 사용하면서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한 업소가 1곳씩 이었다.
또한 쇠고기 등의 원산지를 미표시한 6곳이 위반으로 적발되었고, 원산지 표시방법 위반으로 국가명이 잘 보이지 않도록 크기가 작게 표시하거나 축산물 원산지 증명서를 미보관하여 위반된 업소가 3곳이었다.
이번 단속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모임장소로 자주 찾게 되는 대형 고깃집 및 한정·뷔페·중식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를 점검함으로써 음식점 이용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올바른 원산지표시 정착에 기여하고자 기획단속을 실시하였다.
육류를 주로 취급하는 대형 고깃집은 지속적인 원산지표시 집중관리로 대체로 양호하고, 대규모 체인점 형태의 뷔페식 음식점의 경우 본사에서 관리하고 있어 대체로 양호한 편이었으나, 한정식 및 중국식 음식점은 한정식 코스 음식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면서 일부품목의 원산지를 미표시 하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하여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 적발된 업소를 자치구에 통보하여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제재 조치를 취하게 되며, 점검과 함께 내년부터 달라지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변경사항에 대한 홍보를 위해 리플릿을 배부하여 홍보활동을 병행하였다.
점검 중 원산지표시가 의심되는 쇠고기 11건은 수거하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한우 유전자 판별검사 중으로 검사결과 거짓표시로 판명될 경우에는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원산지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2012.4.11부터는 음식점에서 수산물 6종(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에 대한 원산지를 추가로 표시해야 하며, 배추김치는 반찬용은 물론 찌개용이나 탕용으로 제공되는 것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달라지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사전에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음식점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내하는 등 현장 홍보를 적극 실시하였다.
서울시는 점검결과 원산지 표시가 우수한 업소는 서울시 식품안전정보사이트(http://fsi.seoul.go.kr)를 통해 홍보하고, 관리가 취약한 음식점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음식점 원산지 표시를 정착시켜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복지건강본부
식품안전과 천소영
02-6321-4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