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TV’, 오픈 2개월 만에 800만 돌파
‘naive & curious’를 모토로 하고 있는 <인사이트TV>는 무한 호기심 정신으로 똘똘 뭉친 9명의 PD들이 세상에 대한 거침 없는 호기심을 담아 만든 ‘내용파괴! 형식초월’ PCC(PD Created Contents)를 방송하는 온라인 방송채널이다. N스크린 시대를 맞아 기존의 제도권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리얼한 현장(site) 속(in) 다양한 흥미요소들을 ‘걸기어’, ‘뺑뺑이’, ‘인사이트 피플’, ‘인사이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직관적이고 직설적으로 녹여내고 있다. 지난 9월 28일 론칭한 이후 10대의 재기 발랄한 감성을 지닌 2~30대 ‘Young Adult’를 사로잡으며 약 2개월여 만에 800백만 건이 넘는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들이 보는 남자와 자동차의 매력 상관관계는 어떨까’란 호기심에서 출발한 프로그램 ‘걸기어’는 첫 회부터 10월 마지막주 국내 유튜브 가장 많이 본 동영상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매회 수 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사이트 TV>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또 매회 회전판을 돌려 나오는 결과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되는 리얼시트콤 ‘뺑뺑이’는 회전판 미션 결과 ‘군입대 하기’가 나오자 실제로 주인공 신동훈이 해군에 자원 입대하며 각종 포털 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인사이트 피플’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안현수의 이야기를 밀착취재하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사이트특강’, ‘3분토론’, ‘매드독스’, ‘인간 개극장’ 등 재기 발랄한 프로그램들이 매일 업데이트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인사이트TV>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황형준 GM은 “인사이트TV는 9월 28일 런칭 한 이후 전통적인 TV가 가진 기존의 틀을 깨고, 독특하고 과감한 소재에 거침없는 연출이 어우러진 파격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정된 플랫폼에만 머무르는 방송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방송 시장을 개척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TV>는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insiteTV1), 다음tv팟, 티빙의 <인사이트tv>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컴퓨터, 스마트TV는 물론 스마트폰, 테블릿 PC를 통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한편 <인사이트TV>는 시청자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을 <인사이트TV>채널을 통해 방송할 수 있는 시청자 참여 이벤트 ‘인사이트 TV 국장님을 부탁해! 프로젝트 ‘딴 PD 없어?’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내용과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만든 영상을 ‘인사이트TV(insitetv1@gmail.com)로 보내면 내부 심사를 통해 선별 <인사이트TV>의 전문적 역량으로 재가공해 편성하고 소정의 제작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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