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06년 7월부터 유럽에서 강제 시행되는 환경규제인 ‘유해물질 사용에 관한 지침’(RoHS : 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에 대응해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을 앞당겨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가 출시한 RoHS 대응 제품은 노트북 1종, LCD모니터 14종 등 총 15개 모델로 국내 업계 중 최다이다.
이 제품들은 100% 무연 솔더링(납땜)을 통해 납 성분을 완전히 제거했고, 카드뮴, 6가 크롬, PBBPBDE를 포함한 브롬계 난연제가 사용되지 않거나, 새로운 대체재를 적용됐다.
유럽연합(EU)이 내년 7월부터 규제하게 될 RoHS 6대 유해물질은 납, 수은, 카드뮴, 6가 크롬, PBBPBDE 등으로 써, 제품 사용시 피로, 수면부족, 두통, 신경계 장애, 신장질환 등 인체에 많은 해를 끼치고 있다.
EU회원국에서 법제화가 추진 중인 ‘RoHS’ 지침에 따라 EU는 내년 7월부터 6종의 물질이 포함된 전기전자 제품 에 대해 EU 경제권역 내 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며, ‘폐가전제품의 의무재활용에 대한 규제(WEEE)’와 함께 환경 규제를 엄격히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RoHS’ 대응 차원에서 ▷유해물질 성분분석 Lab 운영, ▷친환경 부품 공급 시스템 구축 ▷친환경 기 술 개발 등 환경 분석 시스템 및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LG전자가 출시한 16개의 친환경 제품은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줌과 동시에 세계적인 환 경규격 획득에 있어서도 선두 지위를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LG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를 더욱 제 고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LG전자 한국마케팅 부문장 강신익 부사장은 “지금은 기술력과 디자인 뿐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빨리 만들어 나가는 것이 경쟁력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또한 LG전자는 현재 위 15개 제품을 비롯, 노트북 2종, 데스크톱 3종 등에 대해 최근 개정강화된 국내 환경마크 인증(Type I) 기준을 적용해 인증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올해 초, 지난 해 이후 지속되고 있는 웰빙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시장 조사에 따라 친환경 제품 출시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7월부터 발효되는 친환경제품구매촉진법에 따라 국내 전자업체들은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모델만이 교단 및 공공 기관 조달이 가능하게 돼, LG전자 친환경 제품 판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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