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크레이지컨트롤DX’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크레이지컨트롤DX’는 1인의 유저가 1명의 캐릭터를 컨트롤 하는 일반 횡스크롤 게임 방식에서 벗어나, 최대 6명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게임 유저는 상/하로 나뉜 두 개의 화면 안에 좌에서 우로 질주하는 각각의 캐릭터를 점프 및 슬라이딩 시켜 장애물을 피해야 한다.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에도 다 함께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하는 유저 누구나 ‘크레이지컨트롤DX’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게임을 다운받고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음악포털 벅스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피망플러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mangplus)에서 확인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강은혜 PM은 “’크레이지컨트롤DX’는 컨트롤의 재미와 속도의 쾌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 포인트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무료 이벤트를 통해 보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6월 출시된 ‘크레이지컨트롤’은 국내 앱스토어 유료 전체 앱 2위,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크레이지컨트롤DX’는 ‘크레이지컨트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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