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연말정산, 스마트폰으로 준비하세요

뉴스 제공
국세청
2011-12-20 12:00
서울--(뉴스와이어)--국세청은 2011년 귀속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연말정산 2011’ 앱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음

연말정산 앱은 지난 해 다운로드 횟수만 약 68만건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으로 올해 바뀐 세법내용을 적용하였음

‘소득공제 내용’과 ‘세금절약 노하우’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대부분의 자료를 수록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자는 ‘간편 세액계산’ 기능을 이용하여 연말정산시 환급 또는 납부세액을 미리 알아 볼 수 있음

특히, 이번 ‘연말정산 2011’ 앱은 연말정산 계산 결과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고 수시로 재계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소득공제 항목을 선택하여 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게 하였으며, ‘자동 업데이트’ 방식을 채용하여 한 번의 설치만으로 업데이트 절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음

※ ‘연말정산 2011’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2종류이며, 해당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음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국세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국세청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하였음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발한 것으로 이번 개편 시 이용 가능한 메뉴 수를 약 80여개로 대폭 늘려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PC와 동일한 수준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음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http://m.nts.go.kr를 입력하거나, 네이버 등 포털 검색창에 ‘국세청’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음

앞으로도 국세청은 모든 모바일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국세청 통합 모바일’앱을 개발하는 등 국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음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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