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와츄원’ 아이스크림 케이크 예약주문 폭주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bs.co.kr)는 지난 11월 말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을 선보이고 출시 약 3주 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이후 그 인기에 힘입어 예약주문만 2만개가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예약주문 수량 전년도 동기간 대비 약 2배 신장률로 증가한 것.
불황으로 인해 고가의 크리스마스 선물 소비는 저조한 반면 온 가족이 나눠 먹기 좋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소비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추세. 이에 식음업계에서는 뽀로로, 캐니멀 등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형 캐릭터 케이크를 앞다퉈 선보이고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배스킨라빈스의 ‘와츄원’은 서로 다른 맛의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구성된 원하는 맛을 골라먹고, 나눠먹기 좋아 더욱 호응이 뜨겁다.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등 4~8가지 맛을 하나의 케이크에서 골라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와츄원’은 전 세계 배스킨라빈스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이에 배스킨라빈스는 폭주하는 주문량에 맞춰 와츄원을 생산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 음성, 경기도 안양시와 김해에 위치한 세 개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으며 본사 직원들까지 안양공장으로 파견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 배스킨라빈스 영업본부 팀장 전원이 솔선수범하여 지난 19일 안양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에 참여하며 바쁜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와츄원’의 인기를 가능케 한 제조 설비를 안양공장에 긴급 공수했다. 본 제조 설비는 영하20도를 유지하며 생산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특성상 커팅 시 칼날이 휘거나 부러지며 아이스크림이 칼날에 묻어 깔끔하게 커팅이 되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해 영하 20도의 아이스크림을 녹지 않고 일정한 크기의 조각으로 자르는 것을 가능케 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경기가 꽁꽁 얼어 붙어 소비가 위축된 요즘 케이크 하나로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 ‘와츄원’의 뜨거운 열기로 추위 잊으며 훈훈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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