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11 공무원 연구모임 정책연구 평가 결과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 노력상 2편 등 총 8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초 구성된 32개 연구팀(180여명)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동안 정기 모임과 토론, 현장 방문, 모니터링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전개했다.
이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팜 에너자이저’ 등 8개 팀이 행정부지사와 국장들이 참여한 2차 심사에 참가해 우수 3개 팀이 가려졌다.
이어 이들 상위 3개 팀이 도지사가 직접 평가하는 3차 심사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팜 에너자이저’팀(팀장 안상현 기업도시과장)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팜 에너자이저’팀은 ‘축분을 활용한 그린에너지 사업화 연구’에서 내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축산분뇨의 친환경적 처리와 시설원예농가의 대체 난방에너지로 활용 가능한 축분펠릿 생산 거점화를 위한 구체 방안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각종 오염원 유입과 퇴적물 집적으로 갈수록 수질오염이 심각해지고 생태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영산호 저층수의 효율적 처리방안을 연구한 ‘영산강 굽이굽이’팀과 양식산업 발전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화학적 어류 마취제의 대체제로 천연식물 추출물에서 친환경 마취제를 개발한 ‘생각과 고민&실천’팀이 수상했다.
또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막걸리의 차별화된 광역 공동브랜드 육성방안을 제시한 ‘막걸리 따라 남도 삼백리’팀의 ‘전남 막걸리 광역 공동브랜드 전략적 육성’과 ‘Eco-Tourism 남도愛’팀의 ‘완도권 다도해해상국립공원생태관광 발전방안’, ‘남도남이의 해양레저여행’팀의 ‘해양레저 개발을 통한 섬 관광 활성화 방안’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공무원 연구모임은 그동안 황금이란 약재를 먹여 무항생제 닭을 생산하는 황금 닭 등 112건의 도정 반영 실적을 기록했다.
배택휴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공무원 연구모임을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축적된 지식으로 업무의 생산성을 높여 행정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공무원 연구모임을 활성화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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