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있어 과학기술혁신은 기업이든 국가든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인 만큼, 세계 굴지의 글로벌 기업인 IBM과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글로벌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면서 “과학기술혁신 체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의미있는 시사점을 가져다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부 및 과학기술 관계부처 공무원, IBM의 관계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등 전문기관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시간 동안 진행될 과학기술혁신 세미나는 “IBM이 보는 혁신에 대한 시각”에 대해 이휘성 한국IBM대표이사 사장과 Steve Braim 상무, 이호수 소장이 각각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이휘성 한국 IBM 대표이사 사장은 혁신과 국가 경쟁력에 대한 발표에서 과거 “invention”에서 현재는 “innovation”으로 전환된 역동적인 글로벌 혁신모델을 설명하고 혁신의 중요성과 혁신을 위한 파트너쉽을 역설한다.
또한, Steve Braim 상무(Government Programs Executive IBM KOREA and AP)는 그 동안의 국제 혁신전략(The Global Innovation Outlook & National Innovation Initiative[NII]) 연구를 소개하며 정부와 국민, 일과 삶의 방식, 의료복지 등 혁신의 핵심 포커스 영역을 설명하고 인재육성(talent), 연구개발투자(invest), 사회기반(infrastructure) 등 세 분야에 대한 국가혁신 이니셔티브(National Innovation Initiative)를 강조한다.
한편, 이호수 소장(IBM Ubiquitous Computing Lab)은 효과적인 R&D 운용에 대한 IBM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앞으로의 추세 전망과 그에 따른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Global Technology Outlook(GTO)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IBM은 2004년 12월 민간 비영리단체인 경쟁력위원회(Council on Competitiveness)가 국가혁신 정상회의(National Innovation Initiative(NII) Summit)에서 발표한 미국 혁신보고서 “Innovate America” 발간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이 때 IBM의 회장이자 CEO인 사무엘 팔미사노(Samuel J. Palmisano)가 NII의 공동의장을 맡기도 하였다.
또한 IBM은 「IBM's Global Innovation Outlook(GIO) 2004」를 발간하고 「Global Technology Outlook(GTO)」연구를 진행하는 등 혁신과 관련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과학기술혁신본부와 IBM은 앞으로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여 글로벌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민간의 혁신 전략과 정부의 혁신정책의 장점을 교류하고 연계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여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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