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동계시즌 맞아 동남아 신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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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12-21 08:39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는 동계시즌을 맞아 여행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지역에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먼저, 베트남을 대표하는 휴양지 다낭. 다낭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가 즐비한 베트남 중부의 대표 휴양지로, 일출과 일몰 무렵에 백사장 전체를 물들이는 붉은빛이 남국의 정취를 더한다. 또한 기원전 7세기에 번성했던 ‘참족’의 유물을 보관한 박물관, 프랑스 식민시대를 상징하는 대성당 등 역사적 의의를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14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과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일요일 출발하는 대한항공 전세기로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졌다.

하나투어 ‘베트남 중부 다낭/호이안/후에 5일’은 다낭의 주요 관광지 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 베트남 최초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를 둘러보는 상품으로, 베트남 소수민족이 집적 손으로 만든 전통모자 ‘농’과 베트남 특산품 응우엔 원두커피 등을 증정하며 75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자유여행의 천국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사는 다민족 국가로 다양한 문화와 종교 그리고 음식 등을 접할 수 있다. 싱가포르 속 작은 아랍이라 불리는 아랍스트리트와 싱가포르 정착민들의 채취를 느낄 수 있는 차이나타운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상, 싱가포르 플라이어 그리고 최근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등 둘러볼 곳도 많다.

하나투어는 싱가포르 자유여행객을 위한 ‘싱가포르 프리덤 4~5일’ 상품을 87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자유여행상품과는 달리 공항-호텔 왕복 픽업서비스, 가이드북, 반나절 시내관광 및 석식 1회 등을 포함해 자유여행에 대한 부담을 느꼈던 싱가포르 여행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선사하게 됐다. 하나투어는 ‘싱가포르 프리덤’ 출시 기념 동계시즌 예약 고객에게 점보레스토랑 칠리크랩 바우쳐 및 오션월드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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