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사랑나눔’ 기부로 마음도 몸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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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12-21 08:48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열매트, 겨울의류, 생필품 등 총 5억 원 상당의 상품을 기부한다.

기부는 ‘영등포 사회복지협의회’, ‘(사)구세군’,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단체를 통해 이뤄지며, ‘까사미아 온돌마루’는 ‘영등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기증 됐다.

한편, 지난 19일(월) 롯데홈쇼핑 임직원은 영등포 푸드마켓(2호점) 직원들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직접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설치하는 시간도 가졌다.

쪽방촌에 거주 중인 안관섭(62세) 할아버지는 “추운 겨울엔 연탄불을 가는 일이 보통 힘든 게 아닌데 작은 방에 직접 찾아와 전기장판까지 깔아주니 방도 마음도 따뜻하고 든든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지난 여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300여 가구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올시즌 ‘온돌마루’가 전달될 예정이다.

온열매트를 기부물품으로 택한 것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겐 연탄불을 가는 일이 매우 버겁고, 정부 보조금만으로는 보일러를 제대로 쓰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자사 단독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인 ‘최복호 니트가디건·롱블라우스’, ‘리바이스 청바지’, ‘자이언츠 후드자켓’ 등 인기 의류 상품과 ‘MCM 반지갑’, ‘루이까또즈 숄더백’ 등 생활에 필요한 잡화상품도 함께 기증한다. 기증된 상품은 연내에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팀장은 “매서운 추위로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걱정된다”면서 “롯데홈쇼핑이 증정한 상품들이 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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