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따르면 특허청(청장 김종갑)과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원장 임육기)가 공동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 및 울산대 산학협력단, 울산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후원으로 이 같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대학교 대학(원)생을 포함, 울산지역의 대학 및 기업체의 연구개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특허정보 활용을 통한 특허관리 및 연구개발 효율성 제고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한다. 이 날 허재관 대한변리사회 사무총장은'지식재산 전략과 특허정보의 활용, 신종욱 한국특허정보원 과장은"특허정보 검색 방법", 부산대학교 법학과 조현래 교수는"연구자들이 알아야 할 특허제도"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
또한 특허청은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자들의 특허정보 활용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과학기술자를 위한 특허정보 핸드북'을 배포한다. 시 관계자의 이번 세미나를 개최 배경 설명에 따르면'지난 2004년 기준으로 국가 R&D사업에만 연간 2만5천여 과제에 대하여 6조원이 넘는 재원이 투자되고 있지만 특허 정보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해 중복투자가 빈발하는 등 미흡한점이 있었다.
이에 특허청은 지난해 12월 21일 제16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에서'국가 연구개발사업 효율성 강화를 위한 특허정보 활용 확산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이 같은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학에서 박사급 연구 인력의 72.1%를 보유하고 있고 매년 10%이상의 국가R&D예산을 사용하고 있지만 대학에서 출원한 특허는 우리나라 전체 출원의 0.5%에 불과한 실정으로 성과가 매우 부진하다고 인식돼 왔다.
특허청은 이에 따l라 대학의 특허관리 강화 및 연구개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역거점도시의 대학교를 중심으로 이러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허정보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등록되는 특허건수만 100여만 건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분량으로 이들 기술정보를 세계 각국이 국제 분류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DB를 구축하고 상호 자유롭게 교류를 하고 있다.
또한 특허정보는 이러한 세계 각국의 특허정보 DB를 통하여 선행기술의 검색과 기술발전방향 예측, 신기술의 조기 포착, 기술의 목표시장(Target Market)이동 추이 등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하므로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특허 분쟁의 예방과 R&D 중복투자 방지와 기간단축 등을 통한 R&D 효율성 제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특허청은 이러한 순회세미나 외에도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관련교재 개발·보급, 연구개발 활동에 바쁜 과학기술자들에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관련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도록'사이버특허정보 활용과정'등을 올 하반기부터 운영해 나갈 예정으로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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