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금융판매서비스, 홈페이지 개설로 온라인 서비스 강화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금융지주(회장 하영구)의 자회사인 씨티금융판매서비스(대표이사 조성곤)가 자체 홈페이지(http://www.citisales.co.kr)를 개설했다.

대출 금융상품 전문판매인력인 론컨설턴트(Loan Consultant, 이하 L/C) 1,200여명과 20여 개 영업센터를 갖추고 있는 국내최초 금융상품 전문판매회사인 씨티금융판매서비스㈜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오프라인 영업과 온라인 영업의 효과적인 접목을 통해 고객 신뢰 강화와 새로운 영업 채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C는 대출을 원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대출 상담, 대출 신청서 접수 및 전달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대출판매인력이다. 씨티금융판매서비스의 신설 홈페이지에는 이런 LC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포맷으로 담아, 고객으로 하여금 상담하고 싶은 직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지역별, 상품별 상담 가능한 LC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LC 개인별 웹 페이지를 통해 LC 경력 및 수상 내역, 주요 활동 등 보다 자세한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어 고객이 보다 믿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씨티금융판매서비스의 개인별 웹 페이지는 1차적으로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설하고, 차후 전 영업인력에게 ‘1인 1개인별 웹 페이지’ 체제로 확립해나갈 방침이다.

씨티금융판매서비스 조성곤 대표이사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채널은 온라인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한국씨티금융지주의 자회사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금융상품전문 판매회사로서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티금융판매서비스㈜는 앞으로도 태블릿 PC 및 스마트 폰 사용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시스템을 개발하여 보다 고객 접근 성을 높이고 영업 채널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02-3455-23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