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돌 ‘쇼콜라’, 2012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

- 순수한 이미지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연맹의 활동성과 부합

-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I like it’과 함께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은 지난 11월 28일 인기 걸그룹 쇼콜라(Chocolat)와 함께 홍보물을 촬영하고 공식적인 2012년도 연맹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였다. 10월 24일 한국청소년연맹의 홍보 및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홍보대사 위촉 및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쇼콜라는 이번 홍보물 촬영과 함께 앞으로 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 및 연맹 기관들의 건전 청소년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홍보에 함께하게 된다.

지난 싱글앨범 ‘신드롬(Syndrome)’에 이어 15일 발표된 미니앨범 ‘I Like it’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쇼콜라는 불어로 ‘초콜릿’이란 뜻을 가진 그룹으로 민소아(Min Soa), 쥴리앤(Juliane), 티아(Tia), 멜라니(Melanie) 네 명의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들은 평균나이가 18.6세로 중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속해있어 청소년들과 더욱 공감하며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멤버 중 쥴리앤, 티아, 멜라니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를 둔 혼혈인으로 독특한 매력을 통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과도 교감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사무총장은 “10대에서 2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그룹 쇼콜라가 초등학생인 아람단에서부터 대학생인 한울회에 이르는 연맹 단원들과의 친밀감을 유도하는데 가장 적합한 아이돌 그룹이며, 순수한 이미지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대한민국 新청소년문화의 최고 리더’를 지향하는 연맹의 활동성과 부합한다”며 쇼콜라의 위촉 이유를 밝히고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쇼콜라는 연맹 홍보대사로서 신규 단원을 위한 대·내외 홍보는 물론 2012년 연맹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상큼 발랄함을 벗어 던지고 한층 세련된 스타일과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쇼콜라의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연맹 홍보대사로서 단원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새로운 우상이 되길 기대해본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기획조정실
임수정 간사
02-842-525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