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싱글남녀 81%, “크리스마스 솔로는 외로워”

- 싱글남녀 81%, “공휴일 중 크리스마스가 가장 외롭다고 느껴진다”

- 함께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은 스타에 “싱글남성은 이민정·싱글여성은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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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1-12-21 10:56
서울--(뉴스와이어)--1년 365일 중 싱글남녀들이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 날은 언제일까?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 데이와 새해 첫날을 누르고, 크리스마스가 싱글들이 꼽은 가장 외로운 날로 선택 되었다.

하루에 한 명 운명의 상대를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은 20~30대 성인남녀 1400명을 대상으로 ‘싱글들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솔로일 때 가장 외롭다고 느껴지는 공휴일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싱글남녀의 81%인 1134명이 “크리스마스가 1년 중 가장 외로운 날이다”라고 택하며, 연인이 없는 솔로 싱글남녀의 경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 중 남성의 87%와 여성의 68%가 ‘애인과 알콩달콩 보내기’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크리스마스까지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남성의 55%와 여성의 33%가 ‘애인 생길 때까지 소개팅’을 선택하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싱글남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연휴를 함께 보낼 이성을 찾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연인이 있는 경우 싱글남녀들이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각각 무엇일까? 남성의 경우 ‘직접 짠 목도리와 스웨터(52%)’ – 커플 속옷(25%) – 전자제품(13%) – 향수와 화장품(10%)’의 순으로, 여성의 경우 ‘쥬얼리 및 액세서리류(55%) – 향수와 화장품(22%) – 전자제품(13%) – 커플 속옷(6%)’의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장소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는 싱글남성의 42%와 싱글여성의 32%가 ‘조용하고 한적한 교외’를 선택하며 시끌벅적한 도심의 분위기 보다는 교외의 차분한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솔로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는?”이라는 질문에 싱글남녀의 58%인 812명이 로맨틱 크리스마스 무비인 ‘러브액츄얼리’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에는 싱글남성의 37%가 ‘영화배우 이민정’을 선택하였고, 싱글여성의 42%가 ‘영화배우 송중기’를 선택하여 요즘 싱글남녀들에게 대세인 대표 로맨틱 스타로 선정되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음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연인들을 위한 날이라 생각하고 괜스레 위축되는 싱글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며, “최근에는 싱글들을 위한 여러 크리스마스 이벤트나 이음과 같은 소셜데이팅 서비스 등을 통한 만남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솔로인 싱글들도 커플 부럽지 않은 화려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혼자여서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보다는, 혼자이기 때문에 더 멋진 연말연시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셜데이팅 이음의 블로그(www.iumsin.net)에서 진행됐으며 20대~30대 싱글남녀 총 1400명이 참여했다. 이음(www.i-um.com)은 매일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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