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주부들로 구성된 모니터요원 52명은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남구 서동을 비롯한 7개동, 9가정에 2천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유순옥 대표는 “지난 나눔대축제와 농업인의 날 알뜰장터를 운영하면서 모은 수익금으로 이번 봉사를 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연탄 한 장 한 장이 따뜻한 마음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경제, 복지 등 생활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을 발굴·시행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활동할 제3기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380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그간 모니터단은 희망의 숲 가꾸기 등 각종 봉사는 물론, 1,846건의 정책을 제안해 ‘도서관 이용안내 스티커개선’ 등 23건이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채택·시행되고 있으며, 쓰레기투기 등 시민불편사항 1,404건을 제보하여 시정하도록 했다.
특히 동구 장정량 주부모니터가 제안한 ‘국민기초수급권자의 간병인 연계 적시제공’은 2011년도 정부우수제안 심사에서 동상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광주시 2011년도 하반기 제안심사에서 주부모니터가 제안한 ‘작은쪽지 메모지(찾아가는 길)’, ‘저소득층을 위한 인터폰(초인종) 고치기’ 2건은 시민제안 심사대상(3건)으로 선정되어 오는 26일 심사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모니터 요원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워크숍 개최, 맞춤형 전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시민생활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시민소통과
사무관 허기석
062-613-2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