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0년 지역소득(점정)’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0년 광주광역시의 명목 지역내총생산은 24조4,281억원으로 전년의 22조661억원보다 2조3,620억원이 증가하여 10.7%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라고 밝혔다.
특히 실질 경제성장률은 8.0%로 전국 평균인 5.9%를 상회하며, 특·광역시 중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7.7%), 대구(7.2%), 부산(4.7%), 대전(6.6%), 울산(3.6%), 서울(2.1%) 등보다 훨씬 높은 뿐 아니라, 충남(12.4%)과 경기도(9.2%)에 이어 광역지치단체 중에서도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건설업, 농림어업 등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민선5기 들어 생산과 수출의 증가, 국내외 투자 유치 등으로 제조업, 도소매업 등이 호조를 보여 성장세가 크게 확대된 것에 기인하며, 특히 제조업의 성장률 26.1%는 경기도의 27.4% 다음으로 가장 높아 향후 성장잠재 가능성과 역동성이 큰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광주 경제의 미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한편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1,684만원으로 전년의 1,523천원에 비해 161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전국 평균과 대비하여 70.1%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구의 1,493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나, 부산의 1,765만원이나 대전의 1,758만원에는 약간 못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별 생산 구조는 서비스업이 생산의 65.6%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설업의 비중은 6.1%→5.0%로 감소하였으나, 제조업의 비중은 23.8%→27.0%로 전년보다 증가하여 향후 생산도시로의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 전남이 분리된 이후로 지역총생산의 순위는 다소 낮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지만, 실질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고 제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경제규모의 확대를 통한 중상위권으로 진입 전망은 밝은 편으로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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