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 기후변화적응 테스크포스(T/F)팀과 전문가,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된 연구용역을 검토하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기후변화 영향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이번 연구용역은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기후변화에 대한 부문별 영향 및 취약성 평가 ▲충남도의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의 우선순위 부문 결정 ▲부문별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효과적 적응시스템 마련 등을 위해 추진 중이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충남발전연구원은 이날 중간보고를 통해 충남지역의 ▲연대별 기온변화 ▲연도별 강수량 분석 ▲열대야 일수 변화 ▲폭염 일수 변화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연평균 기온과 강수량, 적설량 등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중간보고는 또 기후변화가 건강과 재난·재해, 농업, 해양·수산업, 물관리, 생태계 분야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분석 자료를 제시했으며, 각 분야별 취약성과 취약 지역 등도 전망했다.

내년 4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앞으로 부문별 적응대책 수립 및 향후 발전 계획 수립과 추가 보완작업,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환경과 경제 등 전반적인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식량이나 물, 에너지 안보 등과 같은 민감한 이슈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간 중요 문제로 논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용역은 충남의 기후변화 영향을 분석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성 평가를 통해 취약 부문 및 지역을 추출, 실행 가능한 적응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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