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22일 도내 북한 이탈 주민과 도민, 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과 공주지역 장애인 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역민과의 교류 확대를 통한 북한 이탈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자원봉사는 천안 ‘죽전원’과 공주 ‘우리복지원’ 등에서 진행됐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빨래와 청소 등의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생활용품 등 위문품으로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김某씨는 “그동안 북한이탈주민은 정부나 이웃에게 도움만 받고 있었는데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잡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유병운 道 자치행정과장은 “도내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은 총 778명이며, 도는 이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천안과 공주에 지역 적응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인식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과장은 또 “도는 앞으로 북한 이탈 주민의 조기정착을 위해 취업 알선 및 창업 지원, 운전면허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은 물론, 자원봉사 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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