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적기업 최종성과보고회 및 워크샵 열려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30개 사회적기업의 대표자와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최종성과보고회 및 실무능력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최종성과보고회는 금년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최종점검 및 지원사업에 공모로 선정된 21개 기업의 사업성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실시함으로써 사회적기업간 정보공유 등을 통해 상호협력하고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맛디자인 한경미 대표, (사)꼭두 심재균 대표, (유)가온교육 양승훈 대표가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이들은 성공적인 사업성과에 대한 사례발표로 타 기업 대표들과 결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성과보고회에 이어 사회적기업의 취약부분인 마케팅실무에 대한 교육이 (주)한국마케팅인포 김현철 대표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2012년도 정책방향 시달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 날 보고회에 참석한 송하진 전주시장은 사회적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어려움이 많겠지만 네트워크 구축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나간다면 전주시 사회적기업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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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지역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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