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011년판 국세통계연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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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11-12-22 13:19
서울--(뉴스와이어)--국세청은 국민들에게 정확한 납세실상을 알려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세정책 연구에 유용한 국세통계를 공개하고 있음

금년에도 국세통계연보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통계생산을 위해 국세통계연보 배부처(260여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함

전년까지는 국세통계연보의 모든 항목에 대해 책자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공개하였음

설문조사 결과 국세통계연보 책자는 기본통계와 전문통계가 혼재되어 있어 이용시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음

이에 따라 금년에는 이용자가 다수이고 활용범위가 넓은 주요 세목의 신고현황 등 150개 항목을 국세통계연보 책자에 수록하여 이해하기 쉽게 하였음

홈페이지에는 국세통계연보 책자에 수록된 항목과 기본통계에서 세분화된 통계나 전문화된 통계* 등도 수록함
* 세목별 가산세 통계, 종합소득세와 법인세의 계정과목 명세 등 154개 항목

또한, 통계연보 책자를 슬림화하는 대신 발행부수*를 늘려 통계연보 배부처를 종전 1,800개 기관에서 2,360개 기관으로 확대하였음
* 발행부수 : ’10년 2,000권→’11년 2,500권

국세통계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함. 국세통계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웹화면을 개편함

<홈페이지를 통한 국세통계연보 이용 방법>
접근경로 : 국세청 홈페이지→국세정보→국세통계→국세통계연보
제공방법
- 엑셀(excel) : 통계연보 전항목, 주요 통계항목을 시계열로 수록
- 전자책(e-book) : 목차에서 해당 통계표 바로가기 기능, 인쇄기능

일반인이 어렵게 여기는 세무용어를 쉽게 설명한 ‘국세통계 용어사전’을 홈페이지에 처음으로 수록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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