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바로수금서비스’ 출시

- 국내 최초의 전자메일 기반 기업간 거래대금 ‘온라인 결제 시스템’

- 높은 카드수수료 단말기 구입 부담 등 B2B결제시장 ‘불편’ 해소 기대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1-12-22 13:4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기업정보화를 선도하는 솔루션 전문기업 (주)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2일 기업간 거래대금의 청구와 결제에 최적화된 전자메일기반 수금서비스인 ‘바로수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신용카드 결제시장이 개인 소비자와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해 온 반면, 기업간 대금 거래는 번거로운 가맹점 계약과 높은 수수료, 비싼 단말기 구입 및 유지비용 등으로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블루오션의 영역이었다. 특히, 거래처를 직접 방문해 결제해야 하는 불편함은 기업들이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

더존비즈온의 바로수금서비스는 이 같이 기업간 대금 결제에서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불편함을 없애고 계산서 발행 시점부터 그 이후까지 대금청구와 결제의 모든 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한 수금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미 발행된 전자세금계산서를 참조로 별도의 수금전용 ‘전자청구서’를 언제든 전자메일로 발행할 수 있도록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개별 기업에 맞도록 제목과 문구는 물론 기업로고, 슬로건, 인감, 첨부파일 등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추가했다.

특히, 삼성 비씨 신한 외환카드 등과의 제휴를 통해 최저 2.8%의 낮은 수수료와 빠른 입금주기, 실시간 입금조회, SMS문자발송, 영업사원 동시발송 기능 등을 제공해 기업의 자금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의 경영 정보화 솔루션(iPlus, iCube, ERP-iU)을 이용중인 고객이라면 별도의 접속 과정 없이도 솔루션 내에서 자동회계처리가 가능하고 채권잔액이 남아있는 거래처를 불러와 거래처원장을 자동으로 첨부해 발행하는 기능까지 지원한다.

더존비즈온 남승주 전자금융사업본부장은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노하우와 20년간 기업용 솔루션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B2B결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별도 가맹점 계약절차 없이 더존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www.bill36524.com)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만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연락처

더존비즈온 MS부문
홍보팀 박경택 차장
02-6233-01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