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를 빛낸 문화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제55회 전라남도문화상’ 수상자 10명이 최종 확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문학부문의 경우 시인 김선태(51)씨, 아동문학가 정희자(62·여)씨, 예술부분에 국악인 나연주(53)씨, 서양화가 정영선(75)씨, 목공예가 최상원(53)씨, 옻칠공예가 강병재(53)씨, 한국화가 조연희(50)씨, 국악인 한희천(74)씨, 신안씻김굿 전수자 유점자(74·여)씨, 학술부문에 국문학자 이준곤(62)씨 등이다.

이번 수상자들은 국내외적으로 문화적 역량이 탁월하다고 인정된 문화예술계 인사 13명을 문화예술관련 단체와 대학,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수상자 부부와 가족, 친지, 선후배, 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도지사가 상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조정훈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예술역량을 한층 높여갈 수 있도록 2012년 문예진흥기금에서 전시회, 출판기념회 등 문화예술활동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상을 수상한 분들에 대해 소중한 인적 자원으로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문화상은 지난 1956년 제정돼 55회째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역사와 권위가 있는 상이다. 56년 제1회에는 허백련 화가, 오지호 화가, 김현승 시인이 수상한데 이어 조방원 화가, 박철웅 총장, 차범석 작가, 허형만 시인 등 지금까지 총 322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이 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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