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23~28일 원서를 접수하는 201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수시모집인원 이월에 따라 일반학생전형으로 “가”군 54명, “나”군 1,036명, “다”군 622명 등 총 1,75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군으로 모집하는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으로는 11명, KU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으로 22명을 모집한다. 전문계고교(특성화고, 실업계고)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KU전문계고졸재직자특별전형으로 본부대학 신산업융합학과 7명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2012학년도 수시 1차와 수시 2차 모집 미충원 이월 인원을 반영한 최종 정시모집인원 산정 결과에 따라 각 전형별 정시 모집인원이 약간명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각 단과대학 전공 모집단위별 최종 확정된 모집 인원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enter.konkuk.ac.kr) 정시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시 ‘가’군과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수능성적 100%를 반영하며, ‘다’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수능(70%)과 학생부(30%)로 선발한다. 학생부는 2~3학년 성적만 반영한다. 다만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수능과 학생부 반영 방법이 다르고 실기고사 비중이 중요한 요소이므로 전형별로 반영비율이 다양하다. 때문에 반드시 모집단위별 구체적인 반영비율을 고려해야 한다. 다군에 선발하는 농어촌학생전형은 수능을 100% 반영해서 선발하며 KU전문계고졸출신자전형, KU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 선발 방식으로 평가한다.

정시모집 전형은 수능 성적에 의해 좌우되므로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수능성적 반영방법은 계열별로 다르게 적용한다. 인문계의 경우 외국어 성적과 언어영역 성적을 높게 반영하고 자연계는 외국어와 수리 영역 성적을 비교적 높에 반영한다. 탐구영역의 경우 올해도 2과목을 반영하며 백분위별 변환 보정점수를 적용해 반영한다. 인문계는 언어 30%, 수리(가, 나) 25%, 외국어 35%, 탐구 2과목은 10%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가형 30%, 외국어 30%,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와 탐구 중 좋은 성적을 20% 반영한다.

수능 성적 점수 산출 방법은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성적이 좋은 2과목의 백분위 변환점수를 반영한다. 문과대학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학생은 제2외국어나 한문성적 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추가 반영한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지난해부터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1단계에서 수능 성적 100%로 모집진원의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수능 성적, 실기고사 성적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군에 선발하는 농어촌학생전형은 수능을 100% 반영해서 선발하며 KU전문계고졸출신자전형, KU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 선발 방식으로 평가한다.

건국대 특성화고졸 직장인 수능없이 특별전형 정시모집

건국대는 또 특성화고교(옛 전문계고, 실업계고)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수능 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KU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의 201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12월23~28일까지 실시한다.

‘KU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입학사정관전형)의 정시모집은 올해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대해 ‘다’군에서 선발하며 수능 성적 없이 근무경력과 학업계획 등 서류와 면접 등 입학사정관전형 선발 방식으로 뽑는다. 수시모집에서 미충원한 농어촌학생전형, KU전문계고졸출신자전형도 ‘다’군으로 선발한다. 농어촌학생전형은 수능을 100% 반영하며 KU전문계고졸출신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 선발 방식으로 평가한다.

건국대 전문계 고졸 재직자전형은 올해로 3년째다. 건국대는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2009년 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을 도입해 첫 신입생이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본부대학에 신산업융합학과(모집인원 63명)를 별도로 설치해 특성화고를 졸업한 직장인과 산업체 재직자들의 대학 진학 기회를 넓히고 있다.

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은 전문계(특성화) 고교 졸업자로 공공기관이나 산업체에서 2012년 3월1일 기준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재직 기준이 원서 접수 시점이 아닌 입학시점인 점에 유의해야 한다.

대상 산업체는 국가 · 지방자치단체 와 공공단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4대 보험 가업 사업체(창업, 자영업자 포함)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1단계 서류평가에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심층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특히 수능 점수 없이 지원가능하며, 다른 입학사정관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는다. 전형에 필요한 서류는 입학원서를 비롯해 학업계획을 포함한 자기소개서, 졸업 및 학생생활기록부 사본, 재직 및 경력증명서 등이다.

건국대는 “경제 사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젊은 근로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혀주고 더 많은 전문계고졸 근로자들에게 대학 진학 기회를 주기 위해 ‘전문계고졸 재직자전형’을 확대했다”며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현장과 밀착한 실용적 교육과 정책결정 및 산학협동의 사례연구를 통해 실무중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평일 야간과 주말 시간대를 중심으로 별도반을 구성하여 맞춤식 강의를 진행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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