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기관·단체별 현안사항 보고와 발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여형범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내발적 발전 전략의 개념과 사례를 통해 본 충남의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올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충남은 중소기업 수출 사상 첫 100억 달라 돌파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회 출범, 2년 연속 노사민정협력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지난해 충남의 경제성장률은 12.4%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나, 지역내총생산 대비 지역 총소득 비율은 60.4%로 경제성장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이 때문에 지역의 경제성장이 도민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경제체계 구축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3농혁신이나 사회적경제 구축, 3세대 산업단지 조성 등 내발적 경제발전 전략을 입안해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간담회는 지난 8월 1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월과 11월 등 총 4차례에 걸쳐 열렸으며, 그동안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구축 방안과 충남 벤처생태계 조성 방안 등 2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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