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휘닉스파크 스키장 전 지역에 바코드 결제 ‘바통’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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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09:24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결제 선도 기업 ㈜다날(대표 류긍선, www.danal.co.kr)은 보광 휘닉스파크와 제휴하고, 바코드결제 ‘바통(BarTong)’을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휘닉스파크(강원도 평창)’ 전 지역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바통’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스캔해 결제 하는 전자지갑 서비스. 온라인 상에서 주로 사용되던 휴대폰 결제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한 솔루션으로 지난 3월 다날이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휘닉스파크와의 제휴는 프랜차이즈 매장 한 곳에서 사용 할 수 있었던 기존의 서비스와는 달리 휘닉스파크 내 다양한 부대시설에서 ‘바통’ 결제를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휘닉스파크 방문객은 리프트 이용, 렌탈, 장비 보관 및 수리, 스키 강습뿐만 아니라 카페테리아, 야외가든, 호텔, 골프장, 워터파크 등 휘닉스 파크 내 부대시설 130 곳에서 마음껏 바코드결제를 사용 할 수 있다.

다날은 지갑을 가지고 다니기 어려운 스키장에서는 현금을 소지할 경우 지폐가 눈에 젖는 등 관리하기가 힘들어 사용이 불편한 경우가 많았지만,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라도 원하는 서비스를 바통으로 결제 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휘닉스파크 ‘바통zone’ 런칭을 기념해 내년 1월부터 ‘바통’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다날 류긍선 대표이사는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특정 지역 내에서 ‘바통’ 하나로 모두 자유롭게 결제 할 수 있는 바통zone을 선보였다”며 “스키시즌을 맞이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휘닉스파크를 찾는 많은 이용객들이 바통으로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휘닉스파크는 1995년에 개장한 이래 국내 최고의 설질과 천혜의 지형을 살린 슬로프로 국내 최고 스키장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12면의 FIS 공인 슬로프를 비롯 총 23면의 슬로프를 자랑하는 스키월드, 1000여 실에 달하는 콘도미니엄, 강원권 최초의 특급호텔 휘닉스파크 ‘더 호텔’, 국내 최초로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해 14년 연속 대한민국 베스트 10대 코스에 빛나는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고품격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등 다양한 레포츠 및 휴양시설로 구성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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