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실시한 2011년 한 해 동안 구·군에서 추진한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공모에서 사상구 학장동주민센터가 추진한 ‘따스한 한올 한올 재봉틀이웃사랑’ 사업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한 달간 읍·면·동 및 보건소를 포함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 추진한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를 공모, 11개구 29개 기관 40건의 사례가 접수되었고, 이에 12월 9일 1차 서면심사를 통해 2차 심사대상인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12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각 기관별 발표를 통한 2차 심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최우수 - 사상구 학장동 ‘따스한 한올 한올 재봉틀이웃사랑’ △우수 - 해운대구 민원여권과 ‘외국인 혼자서도 민원신청 척척’, △장려 - 부산진구 전포1동 ‘결혼이주여성 마을기업 다정행복식당 운영’이 올 한해 추진한 가장 우수한 시책으로 선정되어, 각각 상장과 상금 100만원, 70만원, 5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따스한 한올 한올 재봉틀이웃사랑’은 동장실 개조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재봉틀양재반을 운영, 기술습득을 통한 부업의 기초를 마련한 사업으로 한국사회 적응 및 자립 지원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었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외국인 혼자서도 민원신청 척척’은 외국어판 민원신청서 제작비치를 통한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향상 도모로 외국인눈높이에 맞춘 공감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장려사례로 선정된 ‘결혼이주여성 마을기업 다정행복식당 운영’은 외국인지원을 위한 일회성, 단발성 행사가 아닌, 생산적인 사업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었다.

이번 공모는 부산시가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날로 증가하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지원 업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한 것으로, 이번에 접수된 40건의 사례를 모두 16개 구·군으로 전파, 벤치마킹 가능한 시책은 기관마다 확산추진토록 하고, 기존 추진시책은 추진상 문제점 등을 보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책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가 각 지자체 일선담당자들의 외국인주민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앞으로 외국인 지원 분야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분야에 대한 공모 및 시책발굴에도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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