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TaxBill365 신용보증기금 법무포털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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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1-12-26 11:26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www.webcash.co.kr, 대표이사 석창규)는 신용보증기금(www.kodit.co.kr, 이사장 안택수)에 국내 최초로 법무업무 및 전자세금계산서 기능이 탑재된 법무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법무포털 서비스란, 변호사 및 법무사가 여신(채권) 사후 관리 과정에서 발행하는 각종 업무 자동화서비스로 법무포털에 사건을 등록하면 업무 수행과정에서 발생한 보수 및 공과금이 자동 계산되는 것은 물론 내부시스템 과도 연계가 가능해진다.

과거 법무사나 변호사는 업무 수행 후 보수나 공과금에 대하여 영수증(대지급금)을 종이로 발행하고 다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전송함으로써 이중의 업무를 처리하였고, 신용보증기금에서도 종이 따로 전자세금계산서 따로 업무를 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었다.

또한, 법무 대행 업체에서는 수행 업무에 대한 대금 입금 현황을 수작업에 의존하여 통장 또는 거래 영업점에 문의하고 있어 불편함이 많았다.

법무 포털에서는 업무 처리 후 사건을 등록함과 동시에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고, 영수증 발행 시 자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됨으로 업무 전체를 종이 없이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신용보증기금 자금운용부 박해규 차장은 “법무포털을 통하여 내부 직원 및 거래 기업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Paperless 및 업무 단계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 등의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웹케시는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법무업무 대행비용 처리시스템”이라는 특허를 출원하였고, 국내의 많은 금융기관 및 여신 사후관리 기업이 이러한 법무포털 서비스가 필요함에 따라 2012년도에는 보다 많은 금융 기관에 법무 업무 자동화 및 매입 전자세금계산서 업무 개선을 위하여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업체인 웹케시의 이석환부장은 텍스빌365(www.taxbill365.com)의 전자세금계산서 업무와 금융기관의 법무 업무와의 새로운 결합으로 높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프랜차이즈 및 오픈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와 결합을 통하여 고객 만족을 증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웹케시 전략사업 BI(02-3779-4937)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텍스빌365: http://www.taxbill365.com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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