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10년 성별 고용평등지표*가 2009년(56.9%)에 비해 1.8%p 상승한 58.7%로 조사되어 노동시장에서의 여성의 지위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평등지표: 노동참여도, 직업안정도, 노동보상도, 노동위상도 등 4개 부문에서 여성의 고용 정도를 남성과 비교해 평등한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지표

고용노동부가 밝힌 ‘2010년 성별 고용평등지표’의 부문별 지표에 따르면 직업안정도와 노동위상도가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되고 노동참여도와 노동보상도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노동참여도 : 71.2% (’09년 대비 0.3%p 상승)
* 직업안정도 : 70.4% (’09년 대비 3.6p% 상승)
* 노동보상도 : 68.6% (’09년 대비 0.8%p 상승)
* 노동위상도 : 13.1% (’09년 대비 3.4p% 상승)

해마다 상승추세였던 고용평등지표는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09년에는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10년도에는 그간의 상승추세보다 크게 높아졌다.
※ ’06년(56.5%)→ ’07년(56.7%)→ ’08년(57.0%)→ ’09년(56.9%)→ ’10년(58.7%)
※ 전년대비 증감(%p) : ’07년(0.2↑)→ ’08년(0.3↑)→ ’09년(0.1↓)→ ’10년(1.8↑)

‘고용평등지표’의 하위 지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노동참여도는 남녀의 노동시장 참여(취업근로자) 정도를 비교하는 지표로 ‘10년 남성 생산가능인구중 취업근로자 비율은 73.9%인데 비해 여성은 52.6%로 노동참여도는 71.2%였다. (’09년 보다 0.3%p 상승)

직업안정도는 남녀의 고용안정성 차이를 비교하는 지표로 ‘10년 남성의 상용직비율은 69.6%, 여성은 49.0%로 직업안정도는 70.4%로 나타났다. (’09년 보다 3.6p% 상승)

노동보상도는 남녀의 시간당임금의 차이를 비교하는 지표로 ‘10년 남성의 시간당임금은 14,319원, 여성은 9,818원으로 노동보상도는 68.6%로 조사되었다. (’09년 보다 0.8%p 상승)

노동위상도는 남녀의 관리직 비중의 차이를 비교하는 지표로 ‘10년 남성의 관리자비율은 3.60%이고, 여성은 0.47%로 노동 위상도가 13.1%로 나타났다. (’09년 보다 3.4p% 상승)

‘10년에는 관리자 비율을 나타내는 노동위상도와 고용안정성을 나타내는 직업안정도가 ’09년 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며, 여타 하위 지표도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특히, 여성취업자가 상용직 임금근로자로 진입하는 추세여서 직업안정도 증가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여성의 고용율이나 관리자 비율, 임금 등의 격차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이 출산·육아 등 임을 감안하여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겪지않도록 여성고용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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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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