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모테크원, 컴퓨터 대기전력 차단 기술 돋보이는 ‘세이브PC’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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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모테크원
2011-12-26 14:13
고양--(뉴스와이어)--겨울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갖가지 방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사용 제한에 관한 공고’가 대표적인 예다.

‘에너지사용 제한에 관한 공고’는 정부가 지난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계약전력 1000kW 이상 전기사용자를 대상으로 피크시간대인 오전 10~12시, 오후 5시~7시에 사용하던 총 전력의 10%를 감축하기 위한 방안들이다.

이런 적극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만의 소리도 있다. 연간 700억 원의 손실을 입히는 대기전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기전력은 전기제품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소모되는 전력으로 항상 플러그가 꽂혀 있는 냉장고, TV, 컴퓨터 등에서 발생한다.

환경기업 (주)모토모테크원 관계자는 “PC 1대당 연간 대기전력이 142kWh가 사용되며 이로 인해 이산화탄소는 65kg, 전기요금은 1만 7천 원이 발생한다”며 “대기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멀티탭 등의 대기전력 차단기기 또한 대기전력을 제로화하지 못해 대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주)모토모테크원(대표 전영숙, www.motomo1.com)에서 대기전력을 제로화하는 ‘세이브(SAVE) PC’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모토모테크원의 핵심 기술인 대기전력 차단장치(SPCAC)의 칩이 내장된 세이브 PC는 대기전력을 100% 차단시키는 제품으로 에너지절약의 획기적인 대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경부 특허청과 에너지관리공단, 전기기술연구원으로부터 대기전력 차단 기술을 인증받은 세이브 PC는 잔여전력 없이도 부팅이 가능하다. 즉 부팅을 위해 잔여전력을 확보 하고 있던 기존 대기전력 차단 제품들과는 달리 플러그를 꽂아놓은 상태에서도 대기전력 제로화가 가능한 것이다.

세이브PC는 국내시장에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며 이어 일본, 중국 등으로 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이브PC에 내장된 SPCAC(대기전력 차단장치)의 핵심 부품 칩은 (주)모토모테크원이 수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신기술로 세계 대기전력 차단 기술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토모테크원 개요
모토모테크원은 전기 흡혈귀(전기 뱀파이어) 대기전력차단 전문기업으로 모든 전자제품의 대기전력(0와트)을 만드는 신기술로 대기전력 없는 전자제품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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