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개는 1980년대 중반까지 양식 생산량 약6만톤으로 대일 수출액이 1억 5천만불에 달하였으나, 양식 어장의 오염과 해양 변동 등으로 인하여 2004년에는 4천여톤으로 급감하여 수출액이 2천만불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남해수산연구소에는 피조개 양식산업 복원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개년에 걸쳐『피조개 양식산업 복원화 연구』를 산·학·연·관·민 합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경상남도 및 피조개 수협과 공동으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개년에 걸쳐 피조개 외해 양식어장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피조개 양식 어장은 주로 내만에 위치하여 육상으로부터 산업폐수, 생활 오·폐수 등이 유입되고, 더불어 양식장 자가 오염 및 해양 변동 등에 의해 매년 대량 폐사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안어장의 복원화 노력과 더불어 신규로 외해어장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으며, 외해어장은 기존의 내만에 형성된 어장에 비해 환경이 양호하여 초기 생존율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여 양식 생산성이 높을 것이다.
한편, 남해수산연구소에서는 외해 피조개 양식 어장이 개발되면 피조개 양식산업이 복원되어 어업인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침체된 패류양식 산업의 활기를 불어 넣어 남해안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남해수산연구소 양식연구팀 팀장 최낙중 연구관 손상규 연구사 정춘구 061-690-8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