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남북 산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월 22일 북강원도 산림병충해 공동방제를 위해 정성헌 남북강원도협력협회 이사장을 단장으로 산림관계자 등 14명이 6월 21일 금강산을 방문한다.

지난 2001년부터 작년까지 실시된 남북공동방제사업은 북측에서도 그 필요성을 인정하여 방제면적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해 옴에 따라, 예년보다 그 면적이 늘어나게 되었다.(솔잎혹파리 1,500㏊, 잣나무넓적잎벌 1,000㏊)

이번 방제에서는 북측 산림관계자들과 기자재 사용법 등 방제방법에 대한 기술교류를 실시하고, 방제에 따른 성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양측 전문가간에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강원도 공동방제사업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산림자원인 백두대간 환경을 보전하는 남북환경기술 교류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청에서도 이를 인정하여 2002년부터 매년 사업비의 70%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기회를 통해 남북 양측은 지난해 7월 이후 남북경색국면에 따라 다소 소강상태에 있던 남북강원도교류협력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협의를 가질 예정인데, 남북강원도민속문화축전 및 겨울스포츠교류협력, 남북농업협력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남북협력담당관실(033-249-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