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체험식 사업설명회’ 인기
편의점 선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대표 이상수) 는 업계 최초로 편의점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체험식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창업희망자들의 현장 체험 기회 요구가 늘어나고 사업설명회는 창업희망자와 본부와의 최초 접촉 채널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타사와는 차별화되는 경쟁력 부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편의점 사업의 특성을 알기 위해서는 예비 가맹점주가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좋다.”며 “반응이 아주 좋아 평소 참석인원 보다 4배 정도 늘었다.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사업설명을 실시하고 있으나 설명회장에서 미쳐 놓쳤던 부분들은 점포에서 직접 상품구색 및 진열, POS 등 기기 작동법, 차후 운영시 꼭 알아둘 내용 등을 현장에서 본사직원들의 설명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좋은 입지의 조건 및 좋은 점포의 특징, 점장의 하루 일과, 운영상의 어려운 점 및 용이점도 알 수 있다.
훼미리마트 이건준 기획실장은 “향후 체험식 사업설명회에 도시락공장 및 물류견학코스 추가와 2시간 체험에서 1일 견학코스로 확대할 예정이다.”며 “예비창업자들은 체험 창업 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편의점 창업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식 사업설명회는 실시 일주일 전에 훼미리마트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에 고지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25일 11시 훼미리마트 본사(서울 강남구 삼성동 141-32 보광빌딩)에서 3회째 개최된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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