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작가상 공모전은 공상과학소설, 추리, 역사, 로맨스 등 전자책 수요가 높은 소설 부문에서 우수 콘텐츠 및 작가를 발굴하여 전자출판 산업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자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6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총 178편이 응모하였으며, 13명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 중 최고상인 대상은 가장 효율적인 형벌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사이코패스가 만연한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참신하게 풀어낸 공상과학 추리물 ‘완전한 심판’의 박혜진 씨가 수상하였으며, 그밖에도 청소년 부문 특별상 등 4개 분야에 걸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순원 소설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본격문학과 장르문학이라는 문학적 이분법이 더욱 약화될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며, 인간의 내면뿐 아니라 인간을 둘러싼 거대한 사회적 체제의 본질을 간파하려는 작가들의 시선을 발견한 것이 큰 수확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청소년 부분에서도 한국 문학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수작이 여러 편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자출판협회에서는 수상작에 대한 전자책 제작을 지원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전자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전자책 유통사에서도 디지털 작가상 선집 코너를 마련하는 등 수상작에 대한 전자책 유통 및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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